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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7회 환경아 놀자 <연합뉴스 자료사진> |
(부산=연합뉴스) 조정호 기자 = 부산시교육청은 제1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부산환경공단과 공동으로 24일부터 이틀간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있는
APEC나루공원에서 '제8회 환경아 놀자'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.
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에너지 절약, 태양광 로봇, 재활용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.
어린이 글짓기·그림 그리기대회, 환경 퀴즈왕 선발대회 등도 열린다.
34개 환경관련 기관·단체는 녹색에너지, 재활용 생활, 자연 생태, 건강한 생활 등 4개 주제로 50개 부스에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환경 에너지관련 연구 학교(해원초, 수안초, 하남중) 학생들은 환경을 살리는 유용미생물(
EM)발효제 만들기, 친환경 목걸이 무당벌레 만들기, 불어라 붕붕이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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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7회 환경아 놀자 환경체험캠프<연합뉴스 자료사진> |
개막식은 24일 오전 10시
APEC나루공원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, 이철형 부산환경공단 이사장, 시민,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.
어린이 뮤지컬 '캣츠' 공연, 양산 국악청의 어린이 난타공연, 초등학생 소리나눔예술단 공연 등 문화행사도 열린다.
25일 오후 1시 열리는 '어린이 글짓기·그림그리기 대회'에는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1천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한다.
우수자 120여명에게 환경부 장관, 부산교육감, 부산시장상 등을 준다.
ccho@
yna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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